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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굿 4마당 "무술년과의 이별"

11월 24-25일(토,일)

...참가접수 중...​

 -자세한 내용은 게시판 새소식 참조-

최헌진의 생명굿연구원

    

  무술년을 떠나 보내며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최헌진

 

두 달 남았는데

이 해가 멀리 떠나도

못다한 꿈만은 되돌아 올 것인가

 

찬비 내린다

이 가을 마지막 눈물

낙엽들이 서럽다

 

난 시간을 가지고 놀지 못했다

일상에서 도망 한번 못갔다

세월에 휩쓸릴 뿐이었다

 

이제 두 달 뿐인데

작별이라도 의미 있어야하는데

헛된 생각들만 분분하다